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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구기독교총연합회, 홍준표 대구시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

역대 가장 길이 남을 수 있는 훌륭한 대구시장이 될 수 있도록 기대

김태인 기자 | kti@newsprime.co.kr | 2022.04.19 17:21:28

대구지역 기독교 목회자 및 장로들로 구성된 (사)대구기독교총연합회가 국민의힘 홍준표 대구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대구지역 기독교 목회자 및 장로들로 구성된 (사)대구기독교총연합회가 국민의힘 홍준표 대구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19일, 홍준표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민들레포럼(사무총장 조성진)이 주최했으며 홍준표 대구시장 예비후보의 부인인 이순삼 여사를 비롯해 △(사)대구기독교총연합회 류재양 이사장 △유인상 목사 △김승무 목사 △홍종수 장로 등 2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대구·경북 목회자포럼 대표인 유인상 목사는 "홍 예비후보의 정치적 이념과 정책의 가치를 공유해 240만 명의 대구시민과 함께 대구를 환골탈퇴해 미래 핵심 발전에 가장 적합한 홍 예비후보의 염원을 담아 역대 가장 길이 남을 수 있는 훌륭한 대구 시장이 될 수 있도록 정치적 지지를 선언한다"며 특별기도로 강조했다.

현재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경선은 김재원 전 최고위원과 유영하 변호사의 단일화가 불발된 가운데 21~22일 여론 조사를 통해 23일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출범한 민들레포럼은 국가 정상화를 기원하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사회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모인 순수 민간단체로 중앙조직 17개, 광역본부 240여개 등 전국에 3만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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