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곤 칠곡군수 예비후보 '칠곡공적엔젤기금' 운영 정책 제시

칠곡 공무원 퇴직기금제도 정착 목적

이상곤 칠곡군수 예비후보(국민의힘)가 '칠곡공적엔젤기금'의 조성과 활용방안에 대한 정책을 제시했다.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이상곤 칠곡군수 예비후보(국민의힘)가 상생의 힘과 복지칠곡 건설을 위하여 '칠곡공적엔젤기금'의 조성과 활용 방안에 대한 정책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칠곡공적엔젤기금'은 군의 적극적 추가재정 확보와 정부지원, 그리고 국내유수기업들의 후원을 확대하여 칠곡서민뱅크의 역할을 수행 중인 단위농협, 새마을금고 등과 협력하여 운영할 계획으로 조성·유치된 기금은 관내 3544세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의 △처우개선 △관내 복지시설 △재활시설 △보육시설 등의 복지 인프라를 강화하는 용도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칠곡엔젤기금은 공무원이 투명·정직하게 공직수행 후 정년 퇴직시에 제 2의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칠곡군 공무원 퇴직기금(1인당 5000만원)제도를 정착시키는 목적으로도 활용될 것이며 연금으로만 40년 노후를 준비하기 벅찬 공무원의 노후복지대책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공무원퇴직기금은 성실히 수행한 공직근무일수를 기반으로 산정하여 직급과 무관하에 균등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세부정책을 마련 할 계획이라고 실행파일을 제시하였다.

한편, 이상곤 칠곡군수 예비후보는 스마트메타시티건설(랜드마크건설) △여성고령친화형 일자리창출 △칠곡군전철개통(광역교통망확장) △산불방재겸용 산악형 관광임도 개설 △영유아보육행복도시(시스맘빌리지개설) △스마트팜산업육성(농가소득1위 칠곡) △호국관광도시 도약 △사회복지안전망구축(부모사랑도시락 정착, 호그벡마을 개설)등을 공약사항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