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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만 사하구청장 예비후보, 이갑준 지지선언

사하 발전에 중대 결단, '이갑준 예비후보 도와 사하 경제발전'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22.04.26 00:59:24

이갑준 예비후보(좌)와 최영만 예비후보(우).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최영만 사하구청장 예비후보는 지난 25일 오후 3시 이갑준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이갑준 사하구청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최영만 현 사하구의회 부의장(의장대행)은 사하지역에서 12년간의 의정활동을 해왔다. 최 부의장은 주요정책인 '정책이주지 내 이행강제금 부과 제도 개선안' 등 이갑준 예비후보가 자신의 공약 대부분에 동의했다며 지지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최 부의장은 "이갑준 예비후보는 사하에서 십여 년간 거주했으며, 행정고시합격 후 부산시 기획재정관, 부산시 행정안전국장, 사하구 부구청장 등 고위공무원을 역임하면서 행정의 충분한 경험을 쌓았다"고 말했다.

또 "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재직하면서 경제인들과의 교류 속에서 신망도 두터운 것으로 알고 있다"며"사하 경제발전을 위해서 훌륭한 역할을 해주실 적임자로 판단되며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최 부의장은 제3, 7, 8대 사하구 의회 3선 의원, 제8대 후반기 사하구 의회 부의장(의장대행) 등을 역임했다. 

한편, 이갑준 예비후보는 남해 출신으로 행정고시(34회), 사하구 부구청장, 부산시 기획재정관·문화체육관광국장·안전행정국장, 부산상의 상근부회장, (사)동남권관문공항추진위원회 이사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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