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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KOIS 창립7주년 “고품격 114서비스 선포”

 

이상미 기자 | it@newsprime.co.kr | 2008.06.26 09:53:42
[프라임경제] 대한민국 대표 생활정보제공서비스, 114번호안내서비스를 운영하는 한국인포서비스㈜(KOIS,
   
대표이사 이상호, www.ekois.co.kr)가 27일 창립 7주년을 맞이하여 보다 향상된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하였다.

2001년, 당시 모기업인 KT에서 114번호안내서비스가 분사되어 창립한 KOIS는 114서비스 품질향상, 서비스다양화 노력, 국민 곁에서 꼭 필요한 생활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혼신의 노력과 열정으로, 창립 초기 246억원이던 매출액이 2008년 1600억원을 바라보는 견실하고 매력적인 모습의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현재 114서비스는 일 평균 250만건 정도의 번호안내를 진행하고 있으며, 안내번호를 문자로도 전송 받을 수 있는‘114간접연결(SMS)서비스’, 안내 받은 업체의 전화번호, 약도, 쿠폰 등 상세 편의정보를 이미지나 문자를 통해 받을 수 있는‘114BIZ서비스’등 업그레이드 된 114서비스를 구현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KOIS는 최근 기반사업인 114번호안내서비스와 더불어 온라인 지역 생활정보 서비스에 기반을 둔 인터넷114(www.114.co.kr)서비스와 무선인터넷서비스(WAP)를 추진, 고품격 생활정보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 하고 있다.

KOIS 이상호 대표이사는 창립을 즈음한 인사말을 통해 “지난 7년간 이루었던 성과는 과거의 좋았던 기억으로 남겨두고, 더 넓은 세상으로 발돋움 하는 KOIS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힘찬 도전을 다시 시작합시다”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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