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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무소속 광양시장 예비후보, 지역 발전 위해 선의의 정책 대결 제안

 

송성규 기자 | ssgssg0717@hanmail.net | 2022.05.01 07:38:20

[프라임경제] 정인화 무소속 광양시장 예비후보는 30일 더불어민주당 광양시장 후보 당내 경선에서 김재무 후보가 선출된 데 대해 "김 후보에게 축하를 드린다"며 "아울러 아깝게 패한 이용재 후보와 문양오 후보 두 분에게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정인화 무소속 광양시장 예비후보 ⓒ 선거사무실

정 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6‧1 광양시장 선거는 사실상 무소속 정인화 후보와 민주당 김재무 후보의 양강 대결로 치러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두 후보가 정파를 떠나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본선에서 선의의 정책 대결을 펼칠 것을 제안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 후보는 26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광양부시장, 여수부시장, 전남도청 관광문화국장, 20대 국회의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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