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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환 포항시의원 후보, 압승 다짐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오천을 인구 10만의 남구 중심도시로 만들겠다 "가로등과 방범용 CCTV 100대를 추가 설치해 안전한 오천 만들겠다" ​

권영대 기자 | sph9000@newsprime.co.kr | 2022.05.15 18:04:04
[프라임경제] 김길환 포항시의원 (국민의힘, 오천읍, 2-나)는 1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6.1지방선거에서 오천 주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김길환 포항시의원 (국민의힘, 오천읍, 2-나)는 1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6.1지방선거에서 오천 주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권영대 기자

이 자리에는 김병욱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강덕 포항시장, 같은 지역구에 함께 출마한 국민의힘 후보, 지지자들, 지역주민들 200여 명이 몰려 김후보의 필승을 연호했다.
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오천읍은 인구 5만 6천명이 넘는 포항 남구 최대주거지이지만, 각종 도시 인프라가 제대로 갖추고 있지 않다" 며 "오천 최초의 영화관을 유치하고 최고의 브랜드아파트인 현대힐스테이트 포항를 오천에 유치한 도시개발전문가인 본인이 오천을 인구 10만의 남구 최고의 명품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천에는 오천고 외에는 고교가 부족해 학생들이 버스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북구 고교에 취학하고 있다며 김병욱 국회의원과 함께 오천에 제대로 된 국·공립학교를 건립해 지역의 인구 유출을 막고 남·북구 간 교육불균형을 해소하겠다"고 공약했다.

=권영대 기자

또한, "범죄 취약지역에 가로등과 방범용 CCTV 100대를 추가 설치해 안전한 오천을, 다원복합센내에 돌봄센터와 방과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 아이 키우기 좋은 오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 함께 "해병대 사격장부지를 테마공원으로 활용하고 지역 명소인 오어사를 역사문화단지로 조성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포항 청림초, 건국대학교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지난 20대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힘 경북선거대책위 대통합위원회 상생화합 본부장을, 포항남부경찰서 문덕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한국 새생명 복지대단 파란천사 오천지역위원장으로 지역 봉사활동에 매진중이다.
한편, 그는 오천읍 최초의 복합영화관을 유치해 오천을 문화가 살아있는 도시로 만드는데 기여해왔으며 지금은 오천 리버카운티 지역주택조합장으로 1군브랜드 아파트인 '현대 힐스테이트 포항'을 유치해 지역 발전에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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