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양아영 포항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 가져

"주민들과 함께 장성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만들어 보겠다" 강조

[프라임경제] 국민의힘 양아영 포항시의원(장성동) 후보는 15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국민의힘 양아영 포항시의원 후보가 6.1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권영대 기자

양아영 후보는 "봉사를 시작한 것은 매장 근처 경로당 어르신들께 한달에 한번씩 찜닭을 가져다 드리는 것부터 시작해 다른 도시에 분점을 낼 때도 지역 푸드뱅크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기적인 음식나눔을 하게 됐다"며 "조금 더 큰 뜻을 품고 장성동 주민과 포항시민을 위해 봉사하고자 한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 장성동은 오래된 부리와 발톱 그리고 약해진 깃털을 뽑아내고 새롭게 거듭나야 한다"며, "젊음의 상징인 역동적 에너지로 주민들과 함께 힘을 합쳐 장성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만들어 보겠다"고 강조했다.

양아영 후보는 포항은하수로타리클럽 20-21 회장 역임, 장성동 무료급식소 운영위원, 포항시민참여봉사단 단원, 꿈기부 추진위원회 회원, 초록우산 운영위원, 국민의힘 북당협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