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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스카이 '활빈 더 마스크 NFT 전시회' 개최

최초의 한글소설 홍길동 'Hwal-Bin The Mask'로 재탄생

김태인 기자 | kti@newsprime.co.kr | 2022.05.16 05:10:38

터키스카이 박인택 대표는 지난 10~14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최초의 한글소설인 홍길동전을 모티브로 하는 'Hwal-Bin The Mask NFT 전시회'를 개최했다.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국민드라마로 불렸던 '제빵왕 김탁구'를 제작·총괄한 터치스카이(대표 박인택)는 지난 10~14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최초의 한글소설인 홍길동전을 모티브로 하는 'Hwal-Bin The Mask NFT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활빈 더 마스크 NFT 프로젝트'는 글로벌 OTT 드라마 활빈 프로젝트의 로드맵 일정에 따라 4개월마다 한번씩 NFT를 민팅(minting)하는 장기 프로젝트다.

드라마 Hwal-Bin에 출연할 글로벌 액션 배우 오디션 프로그램에 앞서 각 배역의 캐릭터와 드라마 활빈의 내용을 담아 활빈 더 마스크 NFT를 발행하고 있으며, 아티스트 Jamie Kim이 활빈 NFT를 총감독하고 Studio superposition의 아트디렉션, 인블록의 첨단 기술력으로 만드는 새로운 3D NFT Sparky의 최신 AI 모션 캡쳐 기술을 활빈 더 마스크 3D NFT 구현에 적용시켰다.

박인택 대표는 "활빈 더 마스크 NFT 프로젝트는 디지털 화폐경제를 실물경제와 접목하는 한국형 스토리 캐릭터 NFT를 한류 콘텐츠 실물경제와 연계해 중장년층의 디지털 화폐경제 진입의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디지털 이코노미 시대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기획 의도를 가지고 있다"며 "NFT의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한류콘텐츠 문화산업의 저작권을 지켜내는 역할로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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