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봉화군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봉화·물야 지역발전 위해 당선으로 보답

국민의힘 이승훈(2-가)봉화군의원 예비후보가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국민의힘 이승훈(2-가)봉화군의원 예비후보가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전용철 고문 △박노욱 전 봉화군수 △김희문 전 봉화군수 △박만우 봉화농협장 △정영기 산림조합장 △심영호 라이온스 회장 등 지역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예비후보는 "청년시절부터 봉화군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많은 활동에 참여해오며 지역발전을 위해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며 "그동안 선·후배와 이웃들에게 받았던 사랑과 도움의 정신적인 부채를 갚아야 할 시점으로 일할 기회를 준다면 성실하고 낮은 자세로 지역민들을 위해 분골쇄신 하겠다"고 밝혔다. 또 "무엇보다 충실한 군의원이 되어 군의원의 기본적인 책임과 의무에 전념하며 주민이 주인이 되고 주민이 잘살며 안전한 봉화군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군 의회에 즉각 반영되도록 '생활정치'의 모범이 되는 심부름꾼이 되어 평상시 주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여 불만사항이나 요구사항을 즉각 수립하여 조례제정 및 예산 확보에 힘쓰고 공공시설 증설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겠다며 △봉화의 환경보존과 군민소득 향상 △관광 △농·축산 선진지역 △인재교육 선도 등을 공약사항으로 내걸었다. 

한편, 국민의힘 이승훈 봉화군의원 가선거구(봉화읍·물야면)예비후보는 현재 △성균관유도회 봉화군청년유도회장 △전주이씨 봉화군 종친회 회장 △봉화군 장애인후원회 부회장 △봉화군 교육발전위원회 총무이사 등 지역발전을 위해 활동중이며 △봉화 JC특우회 40·41대 회장 △(사)봉화군축제위원회 위원장 △한국자유총연맹 봉화군 8·9대 회장 △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