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부산다행복학교 학부모 164명, 김석준 후보 지지 선언

"학교문화 크게 바꾸며 공교육 정상화한 든든하고 검증된 후보"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22.05.18 16:59:27

부산다행복학교 학부모들이 18일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후보를 지지하고 있다. ⓒ 김석준 부산시교육감후보 선거사무소

[프라임경제] "미래교육·학교혁신 이끌어갈 적임자." 

부산다행복학교 학부모 164명이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 학부모는 지지 선언을 통해 "김석준 후보는 2014년 교육감 선거에서 학교다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 부산 최초로 혁신학교를 도입, 운영하겠다고 한 약속을 잘 지켜왔다"며 "학교문화를 크게 바꾸고, 공교육을 정상화하고 있는 실력있고 든든한 김석준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교육감 취임 직후인 2015년 10개 학교를 시작으로 부산형 혁신학교인 '부산다행복학교'를 출범시킨 후 해마다 숫자를 늘려 현재 64개 학교로 확대했다"며 "아이들의 교우관계 개선, 학교폭력 감소, 수업집중도 향상 등으로 교사, 학생, 학부모의 만족도가 80% 이상으로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부산다행복학교 학부모들은 "김석준 교육감의 마지막 임기 4년은 대변화의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을 위해 '미래교육'을 확실하게 실행하고 완성시키는 단계가 될 것"이라며 "미래교육을 착실히 준비해온 김석준 후보가 미래교육을 완성해갈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당선을 돕겠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