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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포항시의원 후보 "오천의 더 큰 발전 이루는 일꾼 될 것"

무소속희망연대 후보·운동원들 오천장 유세 지원

권영대 기자 | sph9000@newsprime.co.kr | 2022.05.21 14:22:57
[프라임경제] 포항시의원(오천읍) 무소속 기호 4번 박정호 후보는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장날을 맞은 오천시장 앞에서 무소속희망연대 후보와 운동원들의 지원 아래 '더 나은 일꾼, 더 큰 오천을 위한' 유세를 진행했다. 

박정호 후보 오천장 유세 모습. ⓒ박정호 후보 선거사무소


박 후보는 "오천읍은 지난 4년간 많은 변화와 발전을 이루었다"며 "누가 더 오천 발전의 적임자인지, 이번에는 꼭 4번을 찍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 "무소속희망연대 후보들과 운동원들이 오천과 박정호를 응원해 주기 위해 바쁜 일정도 마다하고 오천장을 찾아주셨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무소속희망연대는 주민들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 현명한 선택을 받기 위해 강한 연대의 힘으로 선거에 임하고 있다"며 "무소속연대에 힘과 용기를 주시면 지난 4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오천의 더 큰 발전을 이루어 나가는 일꾼다운 일꾼이 되겠다"며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앞서 박 후보 지지 연설에 나선 서재원 경북도의원 후보는 "막상 의정활동을 해보면 정당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며 "오천은 정당이 선택한 무능한 일꾼보다 읍민이 선택한 유능한 일꾼이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오천장 유세에는 '무소속 희망연대'의 서재원·정우영 경북도의원 후보, 김철수·김홍열·이보석·조영원·최현욱 포항시의원 후보가 자신들의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박 후보 지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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