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2만3956명…사망 23명·위중증 237명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395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연합뉴스

[프라임경제]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395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만3935명,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이 확인돼 누적 확진자는 1801만7923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5258명 △서울 3586명 △인천 998명등 9842명(41.1%)이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1만4093명(58.9%)명이 발생했다. △경북 1981명 △경남 1477명 △대구 1438명 △강원 1150명 △부산 1039명 △충남 1035명 △전북 1019명 △전남 946명 △대전 843명 △충북 819명 △광주 809명 △울산 702명 △제주 581명 △세종 254명 등이다.

국내 사망자는 23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2만4029명으로 치명률은 0.13%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237명을 기록해 일주일째 200명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