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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의회 강대성 후보 당찬 공약 '인력지원과 신설' 인력난 해소

 

나광운 기자 | nku@newsprime.co.kr | 2022.05.29 10:57:25

신안군의회 라선거구 강대성 후보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6·1 지방선거에서 전남 신안군의원 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정치 신인 강대성(더불어민주당. 팔금, 안좌, 장산, 신의, 하의) 후보가 농민들의 인력난과 인건비 해결을 위한 당찬 공약을 내놓았다. 

강 후보는 농부의 아들로 농민들의 진정한 대변인으로 참 일꾼이 되기 위한 약속으로 농민들의 인력난 해결을 위한 공약을 내놓고 실천 약속을 다짐했다. 

강 후보는 농번기철을 맞이하여 신안군은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인력난으로 인하여 농사를 포기하는 농민들이 속속 생기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과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신안군은 외국인 근로자에 의존하여 농사를 짓다 보니 코로나 여파로 인력부족과 과다한 인건비 상승으로 한해 농사를 포기하는 농민들이 생기는 것에 대한 대책으로 '인력지원과 신설'을 방안으로 내놓았다. 

인력지원과를 신설하여 상시 부족함이 없는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신안군과 태국, 베트남 등과 MOU 체결을 통하여 절차를 간소화하고 신안군에 흉물스럽게 방치된 폐가들을 리모델링하여 환경정화와 동시에 외국인 근로자 숙소로 사용하고 농가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인건비도 10만원을 유지하도록 하고 부득이하게 추가되는 부분은 군에 보조해야 한다고 밝혔다. 

리모델링에 들어가는 비용은 군 보조 50% 또는 자부담이 없을 시에는 군에서 50% 보증을 서주고 이것도 부담이 되면 전액 군에서 시설 후 5년 후 주인에게 돌려주겠다는 방식으로 공약을 내걸어서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도서지역이라는 이유로 택배비용이 과다하게 청구되는 것이 신안군민의 애로사항 중의 하나라며 모든 물류비용 또한 도시와 동등하게 하며, 추가적인 부분은 신안군에서 부담을 해야 한다며 서민 경재의 작은 부분까지도 강대성 후보자가 책임지겠다며 당찬 공약들을 내놓았다. 

이밖에도 강대성 후보자의 공약들이 신안군민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어 군민들의 일꾼으로서 큰 기대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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