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울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강현주, 이하 센터)가 지난 27일 방역 소독업에 대한 소자본 1인 창업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은 △소독업의 개념 △소독업 기초 △소독업 시장과 전망 △창업전망과 주의사항 △방역소독협회와 행정지원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고 온라인으로 참여한 많은 제대군인들은 채팅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했다.
워크숍의 강의를 진행한 이철 한국방역협회 부회장은 "방역 소독이 체계화 되고 전문화 된 것은 오래전 일이지만 코로나 상황을 겪으면서 이러한 점들이 많이 부각된다"며 "기후변화에 따른 외래 해충의 유입과 국가간 교역 확대에 따른 감염병 확산 등으로 방역 소독의 영역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고 방역소독업의 시장 전망을 전했다.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제대군인의 전직을 위해 다양한 직군에 대한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며 센터 홈페이지 워크숍 일정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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