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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스트림, 5개월만에 모바일 캐주얼 게임 3종 출시

달토끼를 따라가 · Pole Shooter · 위치 디펜스…게임엔진 활용한 직관적인 조작으로 쉽고 가볍게 즐긴다

안서희 기자 | ash@newsprime.co.kr | 2022.06.07 10:41:21

[프라임경제] 넷스트림(대표 상현태)이 지난 3일 모바일 캐주얼 게임 2종과 서바이벌 롤 플레잉 게임 1종을 Google Play Store와 Apple App Store에 동시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넷스트림이 출시한 모바일 게임 3종 타이틀 이미지. ⓒ 넷스트림


'달토끼를 따라가!'는 귀여운 달토끼와 함께 하는 두뇌 훈련 메모리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게임 속 우주 비행사가 돼 달토끼가 밟았던 타일들을 기억해 순서대로 따라가는 직관적 게임성,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사운드가 인상적인 모바일 게임으로 랭킹과 업적 시스템을 비롯해 달토끼와 우주 비행사의 스킨을 수집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Pole Shooter'는 한 발의 총알로 과녁을 맞춰 기둥을 넘어다니며 경쟁하는 슈팅 아케이드 게임으로, 쉽고 직관적인 조작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캐주얼 게임이다.

'위치 디펜스'는 쉴 새 없이 몰려오는 적들을 다양한 마법을 사용해 무찌르는 서바이벌 롤 플레잉 게임으로 숲을 지키는 마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위치 디펜스는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방에 성공하면 보상으로 골드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서 상점에서 각종 아이템을 구매해 주인공 마녀를 성장시키는 육성의 재미도 제공한다.

상현태 대표는 "넷스트림은 지난해 12월 3D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LOCO와 함께 캐주얼 게임 '프린세스 프링 아이스크림 트럭'을 출시한 이후, 5개월만에 모바일 게임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며 "향후 게임 엔진을 활용한 다양한 게임 장르 및 융복합 콘텐츠 제작 시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넷스트림은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프로그램 IBK 창공 구로 6기 육성기업으로 TIPS 운영사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CNT테크)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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