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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하우스, 올림픽 픽토그램 티셔츠 출시

 

이상미 기자 | it@newsprime.co.kr | 2008.06.30 17:01:23

[프라임경제] 베이직하우스가 베이징 올림픽을 기념하여 한글 올림픽 픽토그램 티셔츠를 선보이고, 현재 메인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올림픽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 선수와 함께 올림픽 마케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한글 올림픽 픽토그램 티셔츠”는 베이직하우스와 신진 그래픽 디자이너인 이정훈 작가가 함께 대한민국 금메달 획득 유력 13개 종목들을 한글 자음, 모음으로 형상화해 새롭게 제작했다. 레드, 그린, 핑크, 블루 등 다양한 칼라로 구성되었으며, 심플하면서도 깜찍한 이미지가 눈길을 끈다. 또한 활동성과 편안함에 중점을 두고 디자인해 패션성과 활동성까지 고려한 감각적인 티셔츠로 가격은 14,900원이다.

   
  [베이직하우스_올림픽_핸드볼 픽토그램]  
 

픽토그램이란 픽토(picto)와 전보를 뜻하는 텔레그램(telegram)의 합성어로, 사물과 시설, 그리고 행동 등을 상징화하여 사람들이 보다 빠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나타낸 시각 디자인을 말한다.

한글 올림픽 픽토그램은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이용해 올림픽 각 종목을 사람 모양으로 형상화하여 어느 언어권의 사람이나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베이직하우스의 ‘한글 올림픽 픽토그램 티셔츠’는 오는 7월 초 베이직하우스 전국 매장에서 판매된다.

베이직하우스 조환수 상무는 “독창적인 픽토그램 디자인이 돋보이는 베이직하우스의 한글 올림픽 픽토 티셔츠는 패션성과 시의성, 활동성 등을 모두 갖추고 있어 젊은 층들에게 새로운 패션 아이템으로 환영 받을 것이라고 자신한다”며 “베이직하우스는 올림픽 기대주인 박태환 선수를 메인 모델로 쓰고 있는 만큼 온 국민과 함께 올림픽에 출전한 모든 대한민국 선수들을 힘껏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이직하우스는 올림픽 픽토그램 티셔츠의 수익금 일부를 국내 스포츠 꿈나무 후원에 사용할 계획이며, 올림픽 서포터즈 및 각종 관련 단체와 언론사에 적극적인 티셔츠 지원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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