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가민(지사장 스코펀 린)은 어떤 이유로, 어떤 형태로 러닝을 즐기든 누구나 러너임을 강조하는 '우리가 달리는 이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러너들은 개인마다 다른 목적과 이유를 가지고 러닝을 한다. ⓒ 가민
러너들이 자신에게 러닝의 의미가 무엇인지 발견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오는 7월13일까지 전개되는 이번 캠페인 러닝 스냅 촬영, 러닝 뱃지 이벤트 등 러너들의 취향에 맞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조정호 가민 세일즈 마케팅 총괄 이사는 "맑고 깨끗한 날씨에 아웃도어에서 러닝을 즐기는 러너들이 다시 많이 보인다"며 "지난 몇 년간 마음 편히 달리지 못했던 러너들이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자신만의 러닝 이유를 찾아 더욱 즐겁게 러닝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캠페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주소창에 '우리가달리는이유.kr' 검색 후 공식 캠페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민코리아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캠페인 소식이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