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로보락 로봇청소기 'Q7 Max PLUS' 출시

고르지 못한 바닥에서도 탁월한 먼지 제거 능력 보여

[프라임경제] 글로벌 청소 가전 브랜드 로보락의 국내 총판을 담당하는 팅크웨어(084730, 대표 이흥복)가 로봇청소기 'Q7 Max PLUS'를 정식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상위크 프로모션 첫 날인 13일 오후 6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제품 시연 및 다양한 이벤트를 시연한다. ⓒ 팅크웨어

'Q7 Max PLUS'는 블랙 앤 화이트 투톤의 모던한 감성 디자인과 함께 자동 먼지 비움 스테이션인 '오토엠티도크 퓨어' 기능을 한층 강화한 제품으로, 2.5L에 달하는 대용량 더스트백을 탑재해 최대 7주간 먼지를 자동으로 비워줄뿐 아니라 물걸레 청소를 위한 출수량 또한 바닥의 재질이나 상태에 따라 최대 30단계로 미세하게 조절하는 등 고객들의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 이전 모델인 S7 PLUS 대비 1.5배 이상 향상된 4200㎩의 강력한 흡입력을 보인다. 모든 방향으로 움직이는 메인 브러시는 고르지 못한 바닥에서도 먼지를 남김없이 빨아들이며, 머리카락 엉킴을 예방하는 차세대 실리콘 브러쉬가 있어 청소 시 머리카락과 반려동물의 털 등의 엉킴을 방지해 준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Q7 Max PLUS' 출시를 기념해 1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네이버를 통한 신상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며 "제품 구매 고객은 전국 아이나비 고객센터에서 1년간 무상 AS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