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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씨이오서밋, 진도대첩하계포럼 개최

소중히 지켜온 보배섬, 진도(珍島)의 꿈

김태인 기자 | kti@newsprime.co.kr | 2022.06.14 12:53:53

코리아씨이오서밋이 매년 개최하는 '보물섬탐방 프로젝트' 일환인 '진도대첩 하계포럼'에서 초청 연사들이 강연을 했다.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코리아씨이오서밋(이사장 박봉규)은 지난 9~11일까지 목포와 진도에서 '진도대첩 하계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리아씨이오서밋이 주최하고 더마블스 및 서밋클럽이 주관했으며 언론 파트너사로는 △프라임경제 △아주경제 △코리아헤럴드 △위키리크스 한국 등이 이름을 올렸다.

'진도대첩 하계포럼'은 코리아씨이오서밋이 매년 개최하는 '보물섬탐방 프로젝트' 일환으로 2021년 독도 및 을릉도 탐방에 이어 올해 '소중히 지켜온 보배섬, 진도의 꿈'이라는 주제로 진도(珍島)에서 개최했다.

개막식에서는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희수 진도군수 당선자의 환영사 등 이만의 KCS 서밋포럼위원장(전 환경부장관)이 진행을 맡았다.

이번 하계 서밋포럼에 초청된 연사로는 경제부문 △박재영 광주전남연구원 원장(아껴둔 국토 서남단의 비전과 방책)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책임대표사원(성실, 신뢰, 사랑이 만든 국민기업의 감동사례) △김기영 모핑아이 대표(ESG경영에 NFT의 활용사례), 인문학 부문 △허형만 시인(詩人)겸 목포대학교 명예교수(詩 같은 삶, 삶 같은 詩) △김농오 전 한국섬학회 회장(섬들은 우리 21C 희망퍼즐)등이 강연을 했다. 

기타 부대행사로 목포에서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및 목포근대역사관 등을 방문했으며 상록수림이 어우러진 운림산방(雲林山房), 이순신 장군의 명랑해전 현장, 일몰명소로 유명한 세방낙조 등을 탐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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