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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대 향장피부미용과, 전국대회에서 장관상 연속 수상

 

송성규 기자 | ssgssg0717@hanmail.net | 2022.06.16 09:19:05

[프라임경제] "큰 대회를 준비하면서 어려움과 힘든점이 많았지만 격려와 힘을 주신 교수님께 공을 돌립니다."

청암대학교 향장피부미용과 학생들이 교육부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후원한 이미용 전국대회에서 잇따라 수상했다. ⓒ 청암대

청암대학교 향장피부미용과 학생들이 교육부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후원한 이미용 전국대회에서 잇따라 수상했다.

먼저 지난달 개최한 '제27회 한류 국제뷰티우수작품미용대회' 피부미용 부분에서 박지현(청암대 향장피부미용과 2년)학생이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유진 2학년 학생은 국회의원상, 이나경·최금란 1학년 학생은 국회 의정저널상을 수상하는 등 학과의 위상을 올렸다.

이어 지난 7일 열린 '제7회 BIS컵 국제 이·미용기능경기대회' 고전머리 부분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은 남가연(청암대 향장피부미용과 2년)은 "아주 세심한 분야까지 신경을 써서 지도해준 교수님 덕분에 큰 영광을 안았다"며 "더 열정을 쏟아 최고의 실력을 갖추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미성 총장 직무대행은 "지난 몇 년간 침체했던 학교 분위기가 이사회와 전 교직원들의 합심으로 정상궤도로 회복되고 있다"며 "대학이 살아야 지역사회가 발전한다는 책임감으로 더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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