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가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19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연합뉴스
[프라임경제]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가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19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130명, 해외유입 사례는 68명이 확인돼 누적 확진자는 1826만3643명이다.
지역별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 1277명 △경기 1716명 △인천 265명으로 수도권에서만 3258명이 발생했다.
수도권 이외 지역은 △부산 475명 △대구 446명 △광주 159명 △대전 175명 △울산 254명 △세종 59명 △강원 298명 △충북 181명 △충남 317명 △전북 181명 △전남 232명 △경북 446명 △경남 518명 △제주 131명 등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82명, 사망자는 9명으로 현재까지 코로나19로 2만4416명이 목숨을 잃었다. 치명률은 0.1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