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총 6071명이라고 발표했다. ⓒ 연합뉴스
[프라임경제] 오미크론 변이 등 확진자 수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19일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6000명대 초반인 것으로 드러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988명이며 해외유입 사례는 83명이 확인돼 총 6071명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70명, 사망자는 14명 발생했다며 치명률은 0.13%라고 전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1050명이며 18세 이하는 1144명이다.
또한,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 2763명 △충청권 591명 △호남권 518명 △경북권 791명 △경남권 956명 △강원권 249명 △제주권 12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