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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식 사천시장 당선인, 시정파악 광폭 행보

20일부터 22일까지 부서 주요업무 보고…핵심·역점사업 주요현안 청취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2.06.20 15:51:32
[프라임경제] 박동식 사천시장 당선인이 민선8기 출범을 앞 두고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동식 사천시장 당선인이 시정 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 사천시

앞서 3일에 걸친 주요 사업현장 방문에 이어, 20일부터 22일까지 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서별 주요업무 보고회에 참석해 시정 현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한다.

이번 주요업무 보고는 부서의 핵심·역점사업과 주요 현안사항 위주로 진행되며, 민선8기 출범 즉시 원활한 시정 운영을 위해 당선인이 필수적으로 인지해야 할 사항, 공유해야 할 사항 등을 중점 보고한다. 

이날 박 당선인은 20일 행정복지국·문화관광국을 시작으로, 21일 안전도시국·항공경제국, 22일 담당관·보건소·농업기술센터 및 사업소 총 35개 부서의 소관 업무에 대한 현황 파악으로, 시민과의 약속사업과 지역발전 정책사업에 대응한다. 

박동식 당선인은 민선8기 시정지표인 '새로운 시작, 행복도시 사천'을 알리며 "사천시는 거센 도전 과제에 직면하고 있고 미래로의 전진과 과거로의 퇴보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전열을 가다듬을 여유가 없는 만큼, 시민의 행복과 시정발전을 위해 모든 공직자가 직무에 열정과 헌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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