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사료(016790)가 지난 1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카나리아바이오'로 사명 변경과 함께 문현욱 부사장 사내이사 선임 안건 등을 원안대로 처리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사명변경은 제약 바이오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며 "관계회사 간 협력을 통해 바이오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이를 통해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의 의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현대사료는 신약개발을 사업목적으로 추가하는 정관변경 안건을 5월 4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