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울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강현주, 이하 센터)는 6월 두 번째 실시하는 '제대군인 일자리 두드림데이(Do Dream Day)' 를 20일 실시했다.
카일이삼제스퍼 임직원들이 두드림데이를 통해 지원한 제대군인들을 면접하고 있다. ⓒ 제대군인지원센터
이번 행사는 지난 경영 컨설팅 제공 업체에 이어 차량 임대 및 관리서비스 전문기업인 카일이삼제스퍼(대표 송윤화)가 현대자동차와 새롭게 시작하는 전기차 방문 충전 서비스 사업에 종사할 제대군인을 채용하기 위해 실시됐다.
카일이삼제스퍼 측은 제대군인의 군 경력과 성실성·책임감 등을 자질로 판단해 △방문 충전 서비스 △충전시설 유지보수 △주차시설 유지보수 등의 직무에 채용한다.
이날 채용에는 전기 자동차 시장에 관심이 높고 정비와 시설관리에 경력이 많은 다수의 제대군인들이 면접에 적극적으로 임해, 업체는 최대한 많은 제대군인을 채용하도록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