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진원생명과학(011000)은 플라스미드 DNA 위탁개발생산(CDMO)기업인 자회사 VGXI가 미국 텍사스주 콘로시 데이슨 테크놀로지 파크(Deison Technology Park)에 건설한 신규 공장에 대한 준공검사 후 입주 허가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콘로시의 엄격한 시설물에 대한 안전진단 및 소방점검 절차에 따라 검사가 진행됐다"며 "이번에 입주 허가를 획득함에 따라 빠른 시일 내 입주해 고품질 플라스미드 DNA 상업생산을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