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가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99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연합뉴스
[프라임경제]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가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99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8886명, 해외유입 사례는 106명이 확인돼 누적 확진자는 1829만8341명이다.
지역별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 1777명 △경기 2281명 △인천 385명으로 수도권에서만 4443명이 발생했다.
수도권 이외 지역은 △부산 551명 △대구 462명 △광주 180명 △대전 204명 △울산 330명 △세종 67 △강원 359명 △충북 215명 △충남 365명 △전북 258명 △전남 268명 △경북 504명 △경남 528명 △제주 152명 등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64명, 사망자는 11명으로 현재까지 코로나19로 2만4474명이 목숨을 잃었다. 치명률은 0.1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