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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얼마나' 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

진주 최초 '트레이너 스터디' 만들어 교육 시작

김태인 기자 | kti@newsprime.co.kr | 2022.06.30 09:04:46

진주 지역에서 업계 최초로 체계적인 트레이너 및 필라테스 교육을 하기 위해 설립된 대한건강운동지도자협회.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대한건강운동지도자협회(회장 조재원)는 지난 25일, 체계적인 트레이너 및 필라테스 교육을 위해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원들과 강의 내용 공유와 정보 소통을 위해 소규모 스터디 그룹에서 시작된 대한건강운동지도자협회의 조재원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홈 트레이닝(집에서 하는 운동)등 다양한 목적으로 운동을 하고 있다. 하지만 운동은 '얼마나'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며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제대로 알고 가르치는' 트레이너의 부족함을 느껴 협회를 창단하게 되었다는 조 회장은 "광역권과 지방의 한계를 극복해 대도시에 가지 않아도 얼마든지 회원 개개인의 맞춤 트레이너를 하기 위해 트레이너 및 필라테스 교육 양성자 과정 자격증 반을 개설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 지역에서 업계 최초로 트레이너 스터디를 시작해 트레이너 및 필라테스 교육 양성자 과정 개설 등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대한건강운동지도자협회 조재원 회장은 현재 △한국e스포츠협회(KeSPA) △국제e스포츠연맹(IESF)프로게이머 교정운동 강의 등을 하고 있으며 △팀스마트 건강운동센터 대표 △KACEP(대한운동사협회)이사 △보건복지부 진주보건소 교정운동 공익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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