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가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49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연합뉴스
[프라임경제]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가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49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405명, 해외유입 사례는 92명이 확인돼 누적 확진자는 1830만5783명이다.
지역별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 1580명 △경기 1971명 △인천 372명으로 수도권에서만 3923명이 발생했다.
수도권 이외 지역은 △부산 454명 △대구 351명 △광주 145명 △대전 205명 △울산 241명 △강원 265명 △충북 212명 △충남 273명 △전북 182명 △전남 226명 △경북 388명 △경남 467명 △제주 101명 등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8명, 사망자는 14명으로 현재까지 코로나19로 2만4488명이 목숨을 잃었다. 치명률은 0.1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