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무벡스(319400)가 PTC코리아와 '제조·물류 스마트솔루션 협력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향후 공동 사업·연구개발 등 다각적인 공조방안을 심층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우선적으로 '예지보전'(설비고장·수명예측)과 '산업안전관리 솔루션' 고도화·사업화 협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에 대해 현대무벡스 관계자는 "두 기술 모두 현대무벡스의 '토털 스마트 물류자동화 솔루션'을 한 층 더 강화·진화시킬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