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엽장군은 대한민국 국군 최초의 대장에 올랐고, 탁월한 전술과 전략을 통해 6·25전쟁의 주요 전투를 승리로 이끌면서 오늘날 한미동맹의 기본틀을 닦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백장군의 장녀 백남희 여사, 윤항중 대한민국호국총연합회장, 전 공군사관학교 교수 송대성 장군, 자유통일국민연대 황원순 총재, 임덕기 전 건국회장, 전 해병대 정도영 장군, 전우전국총연맹 최병국 총재, 이석수 대한민국학도 의용군경북지부장,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이춘술포항지회장, K-태권도국제협력단 이백수 단장, 서일주 흉상제막준비위원장 등 주요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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