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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 '로그 ST 맥스 패스트' 시리즈 선봬

프리미엄 화이트 PVD로 완성된 페이스와 솔…기존 로그와 다른 매력 선사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2.06.27 13:26:47
[프라임경제] 캘러웨이골프 코리아(대표 이상현)가 가장 빠르면서도 안정적인 '로그 ST 맥스 패스트' 시리즈 남성용을 출시했다.

'로그 ST 맥스 패스트' 시리즈는 새로운 텅스텐 스피드 카트리지와 제일브레이크 스피드 프레임. AI 디자인 플래시 페이스 등 캘러웨이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집약해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로그 ST 맥스 패스트' 시리즈는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까지 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 캘러웨이

특히 클럽의 경량화를 실현해 골퍼들이 스윙은 편안하게 하면서도 높은 관용성과 최대 스피드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며, 여기에 프리미엄한 화이트 PVD로 완성된 페이스와 솔이 유니크한 매력을 선사한다. 

먼저 '로그 ST 맥스 패스트' 드라이버의 핵심은 낮고 깊은 위치에 배치한 약 8g짜리 '텅스텐 스피드 카트리지'다. 

볼이 페이스 중심을 벗어난 곳에 맞아도 볼 스피드를 증가시키고 관용성을 향상시킨다. 또 특허 받은 제일 브레이크 AI 스피드 프레임이 임팩트 시 수직과 수평, 비틀린 방향에서도 안정성을 높여준다. 

여기에 더해 AI가 디자인한 플래시 페이스가 결합돼 최적의 탄도를 제공해주고, 초경량 트라이액시얼 카본을 크라운과 솔에 적용함으로써 무게를 줄였을뿐 아니라 여분의 무게를 재배치해 관용성을 극대화했다. 

다음으로 기존 페어웨이 우드보다 약 91m 가량 긴 비거리를 선사하는 '로그 ST 맥스 패스트' 우드는 새로운 제일브레이크 AI 스피드 프레임을 통해 볼 스피드와 안정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특히 혁신적인 텅스텐 스피드 카트리지가 페어웨이 우드 최초로 탑재돼 더 빠른 스피드와 낮은 스핀을 생성해 긴 비거리를 선사하고, C300 머레이징 스틸 페이스는 높은 강도와 반발력을 제공해 빠른 볼 스피드와 최적화된 스핀량을 만들어낸다.

이어 '로그 ST 맥스 패스트' 하이브리드는 스피드와 관용성에 초점을 맞춰 설계한 클럽으로, '로그 ST 맥스 패스트' 우드와 동일한 기술을 적용했다. 또 고강도 455 스틸 소재와 AI가 디자인한 플래시 페이스 컵이 결합돼 최적의 스피드와 탄도, 스핀을 제공할뿐 아니라 최대 20g의 정밀 텅스텐을 이용한 최적의 무게 배분으로 더욱 빠른 볼 스피드와 이상적인 런치앵글을 구현했다.

마지막으로 '로그 ST 맥스 패스트; 아이언은 로그 ST 모델중에서 가장 경량화된 헤드와 샤프트를 갖췄으며, 스트롱 로프트 설계로 긴 비거리와 높은 탄도를 자랑한다. 

업계 최초로 고강도 450 스틸과 AI 플래시 페이스 컵을 결합해 놀라운 볼 스피드와 관용성을 구현해냈으며, 새로운 정밀 텅스텐 웨이팅은 최대 62g의 고밀도 텅스텐을 장착했다. 이로 인해 무게중심을 낮춰 높은 관용성과 이상적인 탄도를 구현해냈을뿐 아니라 캘러웨이만의 특허받은 우레탄 마이크로스피어가 최적의 타구음과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해준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관계자는 "'로그 ST 맥스 패스트' 시리즈는 캘러웨이골프가 남성 골퍼들의 퍼포먼스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한 끝에 탄생시킨 역작"이라며 "프리미엄 경량 소재로 완성된 '로그 ST 맥스 패스트'를 통해 편안한 스윙과 빠른 스피드, 이상적인 탄도와 높은 관용성을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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