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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사조 가격 인상…마요네즈·올리브유 오른다

원부자재 가격 올라…인상 불가피

윤수현 기자 | ysh@newsprime.co.kr | 2022.06.27 17:34:53

7월1일부터 오뚜기와 사조가 판매 중인 일부 제품 가격이 인상된다. ⓒ 오뚜기

[프라임경제] 7월1일부터 오뚜기(007310)와 사조(079660)가 판매 중인 일부 제품 가격이 인상된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뚜기와 사조가 내달부터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주요 제품 가격을 올린다.

오뚜기는 마요네스를 포함한 4가지 식품 가격을 상향 조정한다. 인상되는 주요 제품인 △오뚜기 골드 마요네스(300g)은 3800원에서 4200원으로 △오뚜기 소면(900g)은 4300원에서 4800원으로 △오뚜기 물엿(700g)은 3000원에서 3500원으로 △오뚜기 중면(500g)은 2000원에서 2250원으로 인상된다.

사조는 식용유 값을 인상한다. △사조 압착 올리브유는 4500원에서 5300원으로 △사조 해표 카놀라유는 2400원에서 2900원으로 오른다.

업계 관계자는 원·부자재 가격 인상으로 불가피하게 조정하게 됐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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