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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웨이 포항] 포항시, 부정부패 뿌리뽑기 나서

공무원 복무위반, 소극행정 등 공직기강 해이 집중감찰

권영대 기자 | sph9000@newsprime.co.kr | 2022.07.05 17:20:53
[프라임경제] 포항시가 민선8기를 맞아 부정부패 척결에 적극 나선다.
시는 이를 위해 특별감찰 감사담당관 4개 팀 12명으로 감찰반을 편성, 7월6일부터 9월8일까지 10주간 활동한다고 밝혔다.

포항시청 전경. ⓒ 포항시

인·허가, 계약, 회계 등 비리 개연성이 높은 토착비리와 금품·향응수수, 여비 부당 수령, 초과근무 허위입력, 출퇴근 시간 준수 여부 등 공직기강 위반사항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감찰을 실시할 계획이고,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징계 등 엄정하게 조치해 나갈 방침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 감찰을 통해 공직기강을 바로 잡아 청렴하고 부패 없는 공직 풍토를 조성해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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