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호 기자
[프라임경제] 지난 15일부터 4일간 23개 시·군 29개 종목에서 1만여명의 선수단이 열전을 치뤘던 제60회 경북도민체전이 포항시와 칠곡군이 종합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도민체전은 코로나19로 3년만에 개최됐으며 1만명이 넘는 선수단과 관광객들이 포항을 찾으면서 지역 숙박업소와 식당들이 오랜만에 호황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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