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 화학 여수공장(주재임원 윤명훈)은 지난 14일 여수소방서와 함께 여수공장 본관동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 화재예방을 위한 주택용 소방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올해 대상은 관내 율촌면, 소라면, 삼일동을 중심으로 화재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 등 총 324세대다.
LG화학 여수공장 관계자는 "화재예방을 위한 주택용 소방용품 보급 등 적극적 지원뿐만 아니라, 소방서와 유기적인 협력체계 속에서 더 안전한 공장, 재해없는 공장을 실현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더욱 더 기여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화학 여수공장은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눈꺼풀 처짐 교정 수술과 걸음 보조기구를 지원하는 사랑의 실버카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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