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서도와 어울어진 기암괴석 모습. =최성필 기자
주민숙소가 있는 독도 서도의 모습.. =최성필 기자
독도경비대가 상주하고 있는 동도 모습. =최성필 기자
[프라임경제] 지난 16일 화창한 날씨로 우리나라 최동단의 섬 독도가 선명하게 드러났다.
독도경비대와 등대지기 등이 머무는 동도, 독도주민 숙소가 있는 서도가 화사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독도는 울릉도에서 약 1시간 40분 정도 쾌속선을 타고 달려야 하지만 하루에서 수도 없이 날씨 변덕이 심하고 파도가 높은 경우 접안이 쉽지 않아 관광객들이 내릴 수 있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