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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국제그린산업 발전 포럼 개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통해 정원문화 확산과 후방산업 연계 육성

송성규 기자 | ssgssg0717@hanmail.net | 2022.07.20 09:15:57

[프라임경제]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에 맞춰오는 22일 '국제그린산업 발전포럼'을 개최한다.

'국제그린산업 발전포럼' 포스터. ⓒ 순천시

이번 포럼은 '지속가능한 녹색성장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정원문화 확산과 후방산업 연계육성 등 일류도시 순천으로 도약을 위한 토론이 마련된다.

포럼에는 △AIPH(국제원예생산자협회) 사무총장 팀 브리어클리프의 '국제원예박람회를 통한 도시발전' △AIPH 동남아시아 대표 카렌 탐바이영의 '그린시티 각국 사례' △순천대학교 최정민 조경학과 교수의 '순천의 정원산업 발전방안'등 권위 있는 전문가들의 발표와 함께 미래 세대를 위한 저탄소·녹색도시 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며, 이에 따른 순천시가 나아갈 방향도 논의될 예정이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도시 전체가 정원이라는 '도시 패러다임의 변혁'을 준비하는 순천시에게 매우 유의미할 것이다"라며 "포럼은 누구에게나 개방돼 있으므로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AIPH 회장 등 실사단 6명은 7월22일부터 23일까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전 마지막 현장실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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