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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조사 액자화환 벨라비타(주), 탄소 감축 인증 획득

SDX탄소감축위원회부터 그린클래스멤버십(GCM) 인증서 교부

김태인 기자 | kti@newsprime.co.kr | 2022.07.23 17:30:22

벨라비타(주)가 SDX탄소감축위원회부터 그린클래스멤버십(GCM)인증서를 받았다.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저탄소 및 ESG 경영으로 경조사 화환 문화를 바꾸고 있는 벨라비타(주)가 지난 20일, SDX탄소감축위원회부터 그린클래스멤버십(GCM)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린클래스멤버십(GCM)은 저탄소 친환경 혁신기술이나 기업에게 부여하는 멤버십으로 SDX재단(이사장 전하진)의 탄소감축위윈회가 부여하는 인증서다.

벨라비타의 액자화환은 탄소감축을 실천해야 하는 많은 국내 기업들의 ESG 경영을 위한 하나의 해결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현재 소비되고 있는 일반 화환 중 기업에서 사용하는 수량은 전체 소비되는 수량 중 약80% 이상으로 행사를 위해 잠시 사용된 후 버려져 환경오염의 유발 뿐 아니라 경제적 손실을 야기시키고 있는 반면, 벨라비타의 친환경 액자화환은 탄소 감축은 물론, ESG 경영에 효과적인 방안으로 사용 될 수 있다.   
   
벨라비타(주)는 포스코,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서부발전 등 국내 대기업들을 필두로 여러 기업들과의 B2B 계약을 확대하고 있으며 각종 단체와도 제휴를 넓히고 있다.

강희갑 벨라비타(주) 대표는 "이번 탄소감축위원회부터 수여한 그린클래스 멤버십(GCM)인증은 기존 3단 화환 대비 탄소감축 효과와 일부 서비스 개선에 대한 평가로 향후 SDX탄소감축위원회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생산 공정뿐만 아니라 고객 사용 관점에서도 친환경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여 탄소감축 효과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SDX재단은 민간주도의 탄소감축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지표 개발과 디지털 전환 기술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기 위해 탄소감축 등과 관련된 여러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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