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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위기의 스타벅스 '이마트 유니버스'에 찬물?

최대주주 이마트, 발암물질 캐리백 등 품질 구멍에 '눈총'

이수영 기자 | lsy@newsprime.co.kr | 2022.07.28 15:06:26




















[프라임경제] 커피 프랜차이즈계 톱스타로 군림하던 스타벅스의 명성이 빠르게 무너지고 있습니다. 최근 발암물질이 든 '서머 캐리백' 논란이 한창인 가운데 스타벅스 측이 이를 알면서도 이벤트를 강행했다는 주장까지 나오면서 기본적인 도덕성에도 치명상을 입게 된 건데요.

1999년 처음 한국 땅을 밟은 이후 '별다방' 애칭을 얻으며 승승장구해 온 스타벅스로서는 최대 위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코로나로 업계가 치명타를 맞은 작년에도 연 매출 2조원을 넘기며 저력을 과시한 스타벅스가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공교롭긴 해도 업계에서는 지난해 7월 스타벅스코리아 최대주주(67.5%)가 된 이마트(139480)와 모그룹 신세계(004170)에 눈총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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