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호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정인화 광양시장, 김용호 한국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이사장(왼쪽부터)이 협약식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광양제철소
[프라임경제] 광양제철소(소장 이진수)는 1일 광양시청에서 정인화 광양시장, 이철호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김용호 한국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이사장, 안강석 광양라이온스클럽 회장, 김미란 광양시여성가족과장, 손경화 광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정 공부방 꾸며주기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 내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미래의 꿈을 향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주는 사업으로 광양제철소-광양시-한국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가 뜻을 모아 작년 처음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