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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노인과 바다'에서 보던 청새치가 포항에서

 

김진호 기자 | zrlawlsgh@newsprime.co.kr | 2022.08.02 17:54:26

= 김진호 기자

[프라임경제] 2일 동해안의 수온상승으로 헤밍웨이 대표적 소설 '노인과 바다'에서나 볼법한 아열대어종인 청새치가 포항 앞바다에서 잡혀 경매에 부쳐졌다.

포항 인근 경북동해안은 최근 참다랑어와 청새치 등 아열대 어종이 많이 잡히지만 어획쿼터가 턱도 없이 적어 그대로 바다에 버려지는 등 문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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