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제18회 순천명품 월등복숭아 체험행사'가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월등면행정복지센터 잔디광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복숭아행사추진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위해 고생한 복숭아 농가에 감사드리고, 다양한 체험거리, 볼거리로 월등을 찾는 관광객들이 좋은 추억을 가지고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월등복숭아는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양질의 토양, 충분한 일조량, 높은 일교차로 다른 지역 복숭아에 비해 맛과 당도가 월등해 순천을 대표하는 명품 농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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