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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광양제철소, AI 기반 하역 크레인 안전거리 자동측정 시스템 구축

 

송성규 기자 | ssgssg0717@hanmail.net | 2022.08.05 09:07:25

제품 선적 크레인의 적정 권상 높이를 자동 측정해주는 시스템을 구축해 하역작업환경을 개선했다. ⓒ 광양제철소

[프라임경제] 광양제철소(소장 이진수)는 제품 선적 크레인의 적정 권상 높이를 자동 측정해주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5일 밝혔다.

송은하 생산기술부 대리가 로봇솔루션연구센터 정용화 수석원구원과 함께 안전한 하역작업의 관리가 가능하고 안전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솔루션 도출에 나섰다.

'하역 크레인 안전거리 자동측정 시스템'은 데이터 시각화를 통해 하역작업의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고 광양제철소는 측정 데이터의 실시간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크레인 운전자가 불안전 작업 상태를 즉각 감지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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