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지프, 경기 서남부 네트워크 개선·서비스 본격 개시

안양에 전용 전시장·서비스센터 오픈…"질적 성장에 집중"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2.08.09 15:38:42
[프라임경제] 지프가 경기도 안양에 지프 전용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해 경기도 서남부 권역의 네트워크 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나선다.  

안양 지프 전용 전시장은 동안구 관양동(시민대로 375)에 위치하며, 지하철 4호선 평촌역과 인덕원역 사이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전용면적 379㎡(약 114평) 규모에 지상 3층으로 구성, 최대 7대의 지프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안양 지프 전용 전시장 전경. ⓒ 스텔란티스 코리아


세심한 정비를 위한 서비스센터(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427번길 57)도 함께 운영한다. 전용면적 1680㎡(약 509평) 규모로 일반 보증수리부터 판금·도장 등 사고수리까지 가능한 종합 서비스센터이며, 11개 워크베이를 갖춰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정비서비스를 제공한다.

안양 지프 전용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의 운영을 맡은 KCC 네트웍스는 지난해 11월 스텔란티스 코리아와 신규 딜러사로 MOU를 맺은 파트너 중 하나다.
 

안양 지프 전용 서비스센터 워크베이. ⓒ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 코리아 사장은 "지프는 전국 어디서든 지프의 고객이 동일한 최고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질적 성장에 집중하며, 지속적으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등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순 판매 거점 확장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에 맞춰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 전시공간을 계속해서 확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