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은 지난 23일 여수 베네치아호텔 회의실에서 '2022년 광양경제청 철강분야 전문가 그룹 간담회'를 개최하고 철강산업 발전방향과 기업유치 등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LNG 터미널 입지여건 및 신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해양플랜트, LNG 벙커링, 극저온 저장탱크 및 기자재 등 연관 기업들의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새로운 산업생태계 구축으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산업단지 활성화를 통한 광양항 물동량 확대를 주문했다.
송상락 광양경제청장은 "광양만권이 신소재 고망간강 등을 활용한 철강산업 유망분야 전략적 요충지역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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