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씨이오서밋, NFT META Busan 2022 및 MARVELS Awards 개최

다시 대한민국, 웹 3.0 시대의 시작!

지난 25일 부산 누리마루 APEC House에서 개최된 'NFT META Busan 2022 및 MARVELS Awards' 포스터. ⓒ 코리아씨이오서밋

[프라임경제] 코리아씨이오서밋(박봉규 이사장)은 지난 25일 부산 누리마루 APEC House에서 '다시 대한민국! 웹 3.0 시대의 시작'이란 대주제로 제16회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NFT META Busan 2022 및 MARVELS Awards'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컨퍼런스는 코리아씨이오서밋과 (주)더마블스가 주최 및 주관하고 △부산광역시 △(사)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사)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사)부산블록체인산업협회 △(사)한국메타버스미디어협회 △(사)한국금융ICT융합학회 △(사)한국블록체인학회 등이 후원했으며, 언론 파트너사로는 △프라임경제 △KNN방송 △매일경제TV △코리아헤럴드 △헤럴드경제 △아주경제 △뉴시스 △파이낸스투데이 등 다수 매체가 협력했다. 

이날 행사는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전호환 동명대학교 총장 및 주영섭 서울대학교 특임교수(전 중소기업청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특히 2부 순서에서는 이만의 KCS서밋포럼 위원장(전 환경부장관)의 축사와 마블스 어워즈 2022의 심사위원장인 박수용 서강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의 심사평을 통해 각 분야에서 블록체인 산업의 진흥 및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전문가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마블스 어워즈(MARVELS Awards)' 시상식이 진행됐다. 

컨퍼런스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 코리아씨이오서밋

이번 컨퍼런스의 아젠다는 △메타버스 세계관에서 바라보는 NFT마켓 △웹3.0 시대와 블록체인 △웹3.0 커뮤니티의 미래:SBT △NFT 마켓 플레이스의 새로운 주역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자산 △디지털 금융의 새로운 경험 △웹3.0 시대:블록체인 산업방향 어디로 가고 있나 등 일곱 가지 주제로 발표 및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은 "어느덧 열여섯 번째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행사인 'NFT META Busan 2022 및 마블스 어워즈'를 블록체인 규제 자유특구인 부산 누리마루에서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경이로운' 의미를 가진 마블스(MARVELS)의 이름처럼 블록체인을 비롯한 NFT, 메타버스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해 의미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