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연기뮤지컬학원, 대한민국 청소년 모놀로그 콘테스트 대상 수상

수도권 못지 않은 커리큘럼 제공

ⓒ 가면연기뮤지컬학원

[프라임경제] 강릉시(시장 김홍규)와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덕현)가 함께 개최한 '제3회 대한민국 청소년 모놀로그 콘테스트'에서 가면연기뮤지컬학원(포항점) 학생들이 대상과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예술문화 활성화와 청소년 예술문화의 장을 열어가기 위해 강릉시 LINC+지역사회혁신센터와 가톨릭관동대학교 미디어예술대학이 공동으로 개최한 행사로 △부산 △인천 △대구 △포항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5명 심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남 진주에 본원을 두고 있는 가면연기뮤지컬학원은 2018년 대구분원에 이어 2021년 포항에 분원을 오픈해 수도권 못지 않은 커리큘럼으로 △연기 △대본분석 △현대무용 △성악 △뮤지컬 △면접준비 등 입시생을 위한 전문반뿐만 아니라 배우의 꿈과 열정을 키우는 학생들에게 연기 및 뮤지컬 교육을 지도하고 있다.  

이에 가면연기뮤지컬학원의 모든 강사진은 △단국대학교 △명지대학교 △수원대학교 △중앙대학교(석사과정) 등에서 교육받고 실제 플레이어로 활동해 온 각 분야 전문가들로 이뤄져 있으며 △제3회 대한민국 청소년 모놀로그 콘테스트 △제1회 경일대학교 청소년 보컬 경연대회 △제1회 한림콘테스트(액팅콘테스트) △제8회 전국학생 아리인 뮤지컬 경연대회 등 전국의 대회에서 각종 상을 휩쓸고 있다. 

 

조혜림 가면연기뮤지컬학원의 원장은 "배우를 꿈꾸는 학생들은 배우는 길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며 "교육자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본인의 영역을 넓혀가고 영향력을 펼치며 학생들을 가르칠 때 비로소 학생들과 교감이 통할 수 있으며 배우는 학생들 역시 한걸음 나아갈 수 있습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