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양제철소 프렌즈봉사단(단장 최창록)이 올해로 15주년을 맞은 프렌즈봉사단 주관 합동결혼식을 기념해 2일 광양시 다문화가정 서경수-누엔 프엉 로안 부부와 이양호-레티 응옼 디엠 부부를 대상으로 리마인드 웨딩 촬영 행사를 가졌다.
프렌즈봉사단은 광양 가야라이온스 클럽과 함께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지역 다문화 부부를 위해 2007년부터 합동결혼식을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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