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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여수사업장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 펼쳐

국동, 신월동 지역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어르신 3가구

송성규 기자 | ssgssg0717@hanmail.net | 2022.09.07 08:56:56

[프라임경제] ㈜한화여수사업장(사업장 최병오)은 지역 소외게층에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신월동 정모어르신 집수리 완료된 모습. ⓒ 한화여수사업장

동여수노인복지관(관장 이희승)은 ㈜한화여수사업장 후원으로 단장된 주택은 국동, 신월동 지역의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어르신 3가구라고 밝혔다.

지난 8월 월호동주민센터와 동여수노인복지관이 함께 지역 현장조사를 거쳐 집수리 대상 세대를 선정해 어르신과의 상담을 통해 집수리를 했다.

이번 '사랑의 집고치기' 사업으로 파손된 천장보수, 도배·장판·단열 공사 및 노후된 가전제품을 교체해 어르신의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덜어드리고 쾌적한 공간을 지원할 수 있었다.

최병오 ㈜한화여수사업장은 "지역민과 함께하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 조성을 위해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여수사업장은 지역 독거어르신을 위해 명절 효도물품 지원, 집수리, 섬복지사업등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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